50% 감자를 결의한 다스텍이 하한가로 추락했다.

17일 오전 9시2분 현재 다스텍은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14.85%)까지 하락한 476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스텍은 전날 장 마감 후에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액면가 500원의 보통주 2주를 동일액면의 1주로 병합하는 50% 감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