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 예비신랑, 그룹 '에이프리즘' 출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근 깜짝결혼 발표로 관심을 끈 배우 허이재(23)의 예비 신랑이 가수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14일 허이재가 2011년 1월 15일 오전 11시 서울 명동성당에서 7세 연상의 사업가 이 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는 사실이 보도됐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애정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예비신랑은 굴지의 중견 그룹 베트남 법인장의 아들로 혼성 그룹 '에이프리즘' 멤버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허이재는 KBS 2TV 미니시리즈 '싱글파파는 열애중', 영화 '하늘을 걷는 소년', 영화 '걸프렌즈'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17일에는 허이재가 임신설 보도와 사실이 아니라는 보도가 이어져 팬들에게 혼란을 주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