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형 포탈사이트 왕이(网易, www.163.com)는 16일 자체 연예보도를 통해 연령 관계없이 4천명의 남성들을 대상으로 '자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섹시스타'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6%가 '아오이 소라'를 꼽았다고 보도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50% 이상이 아오이 소라가 출연한 영화를 적어도 2~3편 이상 시청했으며, 대다수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상형으로 꼽은 이유는 '청순한 얼굴에 볼륨감있는 몸매까지 갖췄다'가 다수를 차지했다.
한편 아오이 소라는 지난 2002년 일본에서 AV로 데뷔한 후 현재까지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아시아권에서 상당수의 팬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중국의 유명 포탈사이트인 시나닷컴(www.sina.com)에는 지난달 개인 블로그를 개설한지 열흘만에 52만명이 방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온바오 D.U. 박장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