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대표, 올해 경영자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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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서경배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 사장이 1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제24회 경영학자 선정 경영자대상’시상식에서 올해를 빛낸 ‘경영자대상’을 수상한다.(사)한국경영학회가 제정한 상으로 대한민국 경영인 가운데 기업의 건실한 발전을 이끌고 새로운 기업문화의 지평을 연 경영인에게 수여한다.‘탁월한 경영성과’‘기업가 정신’‘경영 혁신 선도’‘사회적 책임’등 네 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쳐 위원회 만장일치로 서경배 사장이 선정됐다.
서 대표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의 美를 알리는 데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환경경영,윤리경영,상생경영 등을 포괄하는 지속가능경영을 꾸준히 전개하고,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시민의 책임을 다하는 점도 주요한 덕목으로 반영됐다는 평이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서 대표는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의 美를 알리는 데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환경경영,윤리경영,상생경영 등을 포괄하는 지속가능경영을 꾸준히 전개하고,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시민의 책임을 다하는 점도 주요한 덕목으로 반영됐다는 평이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