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당, ‘Why?시리즈 영문판’ 글로벌마켓 판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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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당(대표 나성훈)은 베스트셀러 ‘Why?시리즈’의 영문판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1차로 Why? 우주(한국어 판)을 1:1 번역한 베타버전으로 출간, 미국 초등학교 3학년생이 배우고 있는 지구 과학(Earth Science)을 바탕으로 'Why? The Universe'가 제작됐다.
이와 함께 본책을 바탕으로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중요 단어를 각 단원별로 선별해 구성한 단어장(Vocabulary List), 미국 초등학생 수준의 핵심 어휘를 배울수 있는 워크 북(Work Book)과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오디오CD로 구성됐다. 회사측은 국내 기 수요자에 대한 영어교육 교재로도 활용도가 높아 또 다른 수요창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Why?시리즈’의 해외수출계약은 올해까지 현재 프랑스, 중국, 러시아,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UAE, 말레이시아 등 31개국에 출판저작권계약이 되어 있다.
이번 영문판 출시는 기존의 저작권 수출에 의한 로열티수익계약이 아닌 도서를 직접 제작 수출하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며 국내도서의 유통 수익률을 가져올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했다.
특히, 영문판의 경우 영미권을 포함한 글로벌마켓에 수출이 가능한 품목으로 수출국가는 기존의 저작권수출계약국가 이외에 30여개국 이상이 추가될 예정이며 전세계의 유통채널을 통해서 ‘Why? 시리즈’가 판매될 전만이다.
회사 관계자는 "‘Why? 영문판’의 수출국가가 확대됨에 따라 향후 출시될 e-Book의 해외 시장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는 한편 한국어판과 영어판의 e-Book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향후 글로벌콘텐츠 기업으로 나가는 시발점으로 해 앞으로 국가별 출시를 본격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1차로 Why? 우주(한국어 판)을 1:1 번역한 베타버전으로 출간, 미국 초등학교 3학년생이 배우고 있는 지구 과학(Earth Science)을 바탕으로 'Why? The Universe'가 제작됐다.
이와 함께 본책을 바탕으로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중요 단어를 각 단원별로 선별해 구성한 단어장(Vocabulary List), 미국 초등학생 수준의 핵심 어휘를 배울수 있는 워크 북(Work Book)과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오디오CD로 구성됐다. 회사측은 국내 기 수요자에 대한 영어교육 교재로도 활용도가 높아 또 다른 수요창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Why?시리즈’의 해외수출계약은 올해까지 현재 프랑스, 중국, 러시아,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UAE, 말레이시아 등 31개국에 출판저작권계약이 되어 있다.
이번 영문판 출시는 기존의 저작권 수출에 의한 로열티수익계약이 아닌 도서를 직접 제작 수출하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며 국내도서의 유통 수익률을 가져올 것으로 회사측은 전망했다.
특히, 영문판의 경우 영미권을 포함한 글로벌마켓에 수출이 가능한 품목으로 수출국가는 기존의 저작권수출계약국가 이외에 30여개국 이상이 추가될 예정이며 전세계의 유통채널을 통해서 ‘Why? 시리즈’가 판매될 전만이다.
회사 관계자는 "‘Why? 영문판’의 수출국가가 확대됨에 따라 향후 출시될 e-Book의 해외 시장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는 한편 한국어판과 영어판의 e-Book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향후 글로벌콘텐츠 기업으로 나가는 시발점으로 해 앞으로 국가별 출시를 본격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