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ㆍ수도권 집값 6주 연속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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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업체인 닥터아파트는 이번 주 아파트 값이 서울 0.06%,수도권 0.03% 각각 올라 6주 연속 오름세를 지속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에선 송파 · 강동구 재건축 아파트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송파구는 제2롯데월드 호재 등으로 0.39% 올랐다. 잠실동 주공5단지 113㎡는 11억5000만~11억7000만원으로 3500만원,잠실리센츠 109㎡는 9억~10억5000만원으로 1000만원 각각 상승했다.
강동구에선 고덕주공 재건축 단지가 강세를 이어갔다. 상일동 고덕주공 6 · 7단지 59㎡는 5억5500만~5억9000만원과 5억9500만~6억원으로 각각 500만원과 750만원 뛰었다. 과천과 분당은 각각 0.11%와 0.08% 올랐다.
전셋값은 서울과 수도권 모두 직전 주보다 0.1% 상승률을 보였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
서울에선 송파 · 강동구 재건축 아파트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송파구는 제2롯데월드 호재 등으로 0.39% 올랐다. 잠실동 주공5단지 113㎡는 11억5000만~11억7000만원으로 3500만원,잠실리센츠 109㎡는 9억~10억5000만원으로 1000만원 각각 상승했다.
강동구에선 고덕주공 재건축 단지가 강세를 이어갔다. 상일동 고덕주공 6 · 7단지 59㎡는 5억5500만~5억9000만원과 5억9500만~6억원으로 각각 500만원과 750만원 뛰었다. 과천과 분당은 각각 0.11%와 0.08% 올랐다.
전셋값은 서울과 수도권 모두 직전 주보다 0.1% 상승률을 보였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