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이 4주간의 군사기초훈련을 마치고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를 시작했다.

17일 한 매체에 따르면 강동원은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서울보건환경연구원으로 첫 출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보건환경연구원 측은 "강동원은 정상 출근해 오전 10시 소집 신고식 이후 근무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강동원은 지난 11월18일 연기자 고주원과 가수 최현준과 함께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훈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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