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케이블TV Mnet '슈퍼스타K 2-끝나지 않은 이야기'에서는 존박-박보람, 허각-김지수의 받아쓰기 베틀이 펼쳐졌다.

허각, 존박, 박보람은 김지수의 집을 깜짝 방문했고 허각의 제안으로 존박과 박보람의 한국어 받아쓰기가 시작됐지만 두 사람은 국물을 궁물로, 굼벵이를 군뱅이, 굼뱅이로 쓰는 실수를 했다.

3문제 대결의 승자는 존박.

이어 박보람의 제안으로 영어 받아쓰기가 시작됐다.

영어에 자신 있다는 김지수는 허각을 간단하게 눌렀고 박보람과 허각은 엉덩이로 이름쓰기 벌칙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