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된 최일구 앵커, 동료 웃겨 방송사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뉴스테스크의 최일구 앵커가 코믹한 멘트로 동료 아나운서를 웃겨 방송사고(?)를 냈다.
최일구 앵커는 18일 MBC TV '주말 뉴스데스크' 클로징 멘트에서 심형래의 대표 캐릭터 '영구'의 어눌한 말투를 흉내내며 "제가 내일은 영구의 심형래 감독을 만납니다"라고 말했다.
최일구 앵커의 코믹한 멘트에 백현진 아나운서의 웃음보가 터져, 마지막 인사말을 최일구 앵커보다 빨리 하는 방송사고(?)를 냈다.
최일구 앵커는 지난달 개편에서 주말 뉴스데스크의 진행을 맡으며, '"말레이곰 도망다니지 말레이" 등의 '최일구 어록'을 만들어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그맨 출신 심형래 감독은 19일 밤 뉴스데스크 '현장 출동' 코너에 출연해 '디 워' 이후 3년 만에 신작 '라스트 갓파더'로 할리우드에 재도전하는 소감을 밝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일구 앵커는 18일 MBC TV '주말 뉴스데스크' 클로징 멘트에서 심형래의 대표 캐릭터 '영구'의 어눌한 말투를 흉내내며 "제가 내일은 영구의 심형래 감독을 만납니다"라고 말했다.
최일구 앵커의 코믹한 멘트에 백현진 아나운서의 웃음보가 터져, 마지막 인사말을 최일구 앵커보다 빨리 하는 방송사고(?)를 냈다.
최일구 앵커는 지난달 개편에서 주말 뉴스데스크의 진행을 맡으며, '"말레이곰 도망다니지 말레이" 등의 '최일구 어록'을 만들어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그맨 출신 심형래 감독은 19일 밤 뉴스데스크 '현장 출동' 코너에 출연해 '디 워' 이후 3년 만에 신작 '라스트 갓파더'로 할리우드에 재도전하는 소감을 밝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