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승용차와 열차 충돌…1명 사망 입력2010.12.19 09:24 수정2010.12.19 09: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9일 오전 1시50분께 경북 경주시 외동읍 연안리 냉천건널목에서 아반떼 승용차와 경주에서 울산 방면으로 가던 화물열차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이모(28)씨가 숨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열차 기관사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장원영 말 한마디에 '돌풍'…베스트셀러 오른 '이 책'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한 방송에 출연해 추천한 책 '초역 부처의 말'이 판매 돌풍을 일으키며 다시 한번 영향력을 입증했다.교보문고가 24일 발표한 1월 셋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일본 승려... 2 경호차장·경호본부장, 경찰 재출석…'강경파 2인방' 조사 윤석열 대통령 체포 저지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대통령경호처 김성훈 차장, 이광우 경호본부장이 경찰에 재출석했다.경호처 내 강경파로 꼽히는 김 차장과 이 본부장은 각각 24일 오전 7시 23분, 7시 21분께 서대문 ... 3 "어린이 한복에 유해물질 범벅"…中 알리 직구, 검사해보니 서울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해외 직구 쇼핑몰에서 파는 어린이용 한복, 장신구, 완구 등 13개 제품을 검사한 결과, 9개 제품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24일 서울시는 어린이 한복 7종, 장신구 5종, 완구 1종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