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트리플 기념일에 '깜짝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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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19일 70번째 생일이자 40번째 결혼기념일, 여기에 17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3주년을 맞아 조촐한 파티를 열었다.
청와대는 이날 미투데를 통해 "오늘은 대통령 생일+결혼기념일+당선일"이라며 구내식당에서 진행된 깜짝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가 함께 케이크를 자르는 모습이 담겨있다. 벽면에는 '생신을 축하드립니다'라는 문구와 풍선장식들이 분위綬?더했다.
청와대는 "이틀 전 청와대 구내식당에서는 직원들이 열어준 깜짝파티가 있었는데요. 대통령은 파티가 있는 줄 모르고 참모들에의해 이끌려 왔고, 김윤옥 여사도 '대통령께서 급히 찾는다'는 전갈을 받고 참석하게 됐다는 후문입니다~^^ "라며 이날의 이벤트가 갑자기 이루어졌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사진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도 이 대통령의 기념일을 축하하고 나섰다. 사진을 공개된지 2시간도 지난지 않아 100개의 댓글이 달렸다. 댓글 '축하한다'는 내용이 대부분이었으며 '언제나 건강하시고 당선되었을때 마음을가지고 서민경제를 챙겨주시길' 등의 당부도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청와대는 이날 미투데를 통해 "오늘은 대통령 생일+결혼기념일+당선일"이라며 구내식당에서 진행된 깜짝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 대통령과 김윤옥 여사가 함께 케이크를 자르는 모습이 담겨있다. 벽면에는 '생신을 축하드립니다'라는 문구와 풍선장식들이 분위綬?더했다.
청와대는 "이틀 전 청와대 구내식당에서는 직원들이 열어준 깜짝파티가 있었는데요. 대통령은 파티가 있는 줄 모르고 참모들에의해 이끌려 왔고, 김윤옥 여사도 '대통령께서 급히 찾는다'는 전갈을 받고 참석하게 됐다는 후문입니다~^^ "라며 이날의 이벤트가 갑자기 이루어졌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사진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도 이 대통령의 기념일을 축하하고 나섰다. 사진을 공개된지 2시간도 지난지 않아 100개의 댓글이 달렸다. 댓글 '축하한다'는 내용이 대부분이었으며 '언제나 건강하시고 당선되었을때 마음을가지고 서민경제를 챙겨주시길' 등의 당부도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