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연평도 인근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북한이 우리 군의 해상 포사격훈련에 맞대응하겠다고 협박하는 가운데 19일 밤 장병들이 연평도 해안가를 순찰하고 있다. 군은 20~21일 중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