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출신 차수정, 뮤지컬무대서 전라노출 화제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가 세미뮤지컬로 재탄생한다.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는 이파니와 유니나, 조수정 등이 출연해 자극적인 대사와 노출 등이 화제가 돼 인기를 모은 작품으로,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공연 업계에서 보기 드문 연일 매진 사례로 또 화제가 된 연극이다.

세미뮤지컬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는 20일 오후 3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극장에서 50여개 매체를 초청한가운데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스토리와 출연 배우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특히 이날 프레스 콜에선 사진 기자를 대상으로 극 중 배우 차수정의 전라노출 신을 첫 공개하고 포토타임을 가질 계획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의 모티브가 된 ‘즐거운 사라’의 원작자 마광수 교수가 특별 손님으로 참석해 기자들과 화제의 작품인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에 대해 이야기도 나눈다.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측은 “앞서 시즌 2를 통해 간간히 뮤지컬 요소를 가미했지만, 본격적인 세미뮤지컬의 시작에 앞서 벌써부터 주변의 관심이 대단하다”며 “특히 이 작품의 모티브를 준 마광수 교수가 세미뮤지컬로 느낄 수 있는 이 작품의 매력에 대해 굉장한 관심을 보이며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세미뮤지컬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는 뮤지컬의 특색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전문 뮤지컬 배우를 캐스팅하는가 하면 기존 배우들도 몇 달 동안 밤을 새우며 춤과 노래 연습에 매진해 여느 뮤지컬 못지않은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재탄생됐다. 특히 사람들에게 자신의 전라를 첫 노출하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사라 역의 차수정은 누구보다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어 주변으로부터 격려의 박수를 받고 있다.

차수정은 “연극은 이번 작품이 처음이지만, 최선을 다해 관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차수정의 용기와 출연 배우들의 땀과 노력인 배인 세미뮤지컬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는 오는 20일부터 대학로 마로니에 극장에서 첫 선보인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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