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가정용품을 만드는 테팔코리아(대표 팽경인)는 20일 압력밥솥 ‘테팔 시큐어5’를 새로 내놨다.

테팔 시큐어5는 100㎪의 고압에서 요리해 물이 끓는 점을 120℃까지 올려준다.요리시간을 단축할 뿐 아니라 밥맛을 좋아지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테팔 측은 설명했다.또 요리재료 및 요리법에 따라 단계별 압력 조절이 가능하고 높은 압력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5중 안전잠금 장치도 달았다.바닥에는 열 전도율이 높은 알루미늄 판을 넣어 열을 빠르고 고르게 전달한다.4ℓ제품 12만3800원.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