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은 20일 에너텍과 공동으로 희유금속인 페로니켈 제련회사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합작법인은 강원도 동해시 북평산업단지 내에 설립되며 상호는 유니텍이다.

회사측은 "지난 7일 에너텍과 한국콘소시엄을 구성해 한국광물자원공사, 다국적기업(One of Asia's largest trading company 社)과 공동으로 희유금속인 페로니켈 제련회사를 설립하는 HOA 체결한 데에 따른 것"이라며 "앞으로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