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반등…외인 매수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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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반등에 나서고 있다.
20일 오후 1시 4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3000원(0.32%) 오른 9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UBS CS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외국인은 이날 삼성전자를 2만5000주 가량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도 소폭 사자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연평도 사격 훈련에 따른 우려감에 전날보다 9000원 낮은 91만7000원으로 장을 시작한 뒤 91만4000원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그러나 외국인의 사자가 들어오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동부증권은 지난 17일 삼성전자에 대해 최근 단기 주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향후 반도체 경기 회복을 선반영하기 시작했다며 아직 주가 상승여력이 커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10만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20일 오후 1시 4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3000원(0.32%) 오른 9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UBS CS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외국인은 이날 삼성전자를 2만5000주 가량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도 소폭 사자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연평도 사격 훈련에 따른 우려감에 전날보다 9000원 낮은 91만7000원으로 장을 시작한 뒤 91만4000원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그러나 외국인의 사자가 들어오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동부증권은 지난 17일 삼성전자에 대해 최근 단기 주가 급등에도 불구하고 향후 반도체 경기 회복을 선반영하기 시작했다며 아직 주가 상승여력이 커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10만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