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환이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에게 탈모 조짐을 경고했다.

이승환은 최근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슈퍼주니어의 선견지명'에 출연해 슈퍼주니어 은혁에게 탈모 조짐이 있으니 조심하라는 충고를 했다.

이날 현재 탈모가 완치됐다고 밝힌 이승환은 "이마만 봐도 탈모의 여부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승환은 바로 은혁의 이마를 꼼꼼히 살피더니 "M자의 조짐이 보여 탈모의 위험이 있으니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이에 은혁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또한 이날 이승환은 공연을 위해 맹장을 떼어내려 병원에 찾아간 사연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22일 오후 5시 방송.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