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전증희 회장, 사재 37억여원 쾌척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증희 을지재단 회장(82 · 사진)이 20일 의학 발전과 후학 양성 등을 위해 사재 37억여원을 을지병원 발전기금으로 내놓았다.

    ADVERTISEMENT

    1. 1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가담한 기업형 도박조직…판돈만 2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딴 전직 국가대표 운동선수가 가담한 기업형 도박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상습도박, 전기통신사업법 위반,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 혐의로 총책인 40대 남성 A씨 등 23명을 검거하고, 이 중 조직폭력배 2명을 포함한 7명을 구속했다.A씨 등은 2022년 4월부터 2025년 9월까지 부산 해운대구 일대 오피스텔에 마련한 사무실을 거점으로 불법 도박사이트에서 도박판을 벌여 36억원의 부당수익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1년반가량 기간 동안 해당 사이트에서 오간 판돈은 2조1000억원인 것으로 추산됐다.이들은 단속을 피해 오피스텔 8곳을 전전하며 20대가 넘는 노트북과 대포폰 45대를 두고 도박사이트에 접속한 뒤 '양방 베팅' 수법으로 도박을 벌였다. 양방 베팅은 사이트를 여러 개 띄워놓고 모든 경우의 수에 베팅하는 방식이다. 어떤 경우에도 돈을 딸 수 있는 것이다.A씨 일당은 사전에 해당 도박사이트 운영자와 공모해 일정액의 배당금도 챙겼다.일당에는 A씨의 지인인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와 부산지역 조폭 2명도 포함돼 있었다. 운동선수는 매크로 기반의 자동 베팅 프로그램으로 베팅을 전담했다.경찰은 A씨에 대해 2억7000만원 상당의 기소 전 추징 보전을 마친 데 이어 은닉된 자금을 추적하고 있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2. 2

      "뭐로 가도 결국 서울"…2030 청년들, '탈서울' 흐름 눌렀다

      서울을 떠나는 인구는 줄고, 서울로 들어오는 청년은 늘고 있다. 지난 24년간 서울시 인구이동을 분석한 결과, 전체적으로는 순유출 구조가 이어지고 있지만 그 규모는 크게 줄었고 20~30대 청년층에서는 ‘탈서울’보다 ‘인서울’ 흐름이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는 2001년부터 2024년까지 24년간의 국내 인구이동통계를 분석한 ‘서울시 인구이동 분석’ 결과를 22일 공개했다. 이번 분석은 읍면동 경계를 넘어 이뤄진 전입·전출 신고 자료를 토대로 서울 내부 이동과 타 시도 간 이동을 종합적으로 살폈다.분석 결과 2001년 서울을 떠난 인구는 75만1000명이었지만 2024년에는 47만3000명으로 줄었다. 같은 기간 서울의 순이동 규모는 2001년 –11만3949명에서 2024년 –4만4692명으로 축소됐다. 여전히 전출이 전입보다 많은 구조지만, 인구 이동 총량 자체가 감소하면서 순유출 폭도 완만해진 것이다.청년층에서는 흐름이 달랐다. 2019년 이후 20~30대의 경우 타 시도로 나가는 인구보다 서울로 들어오는 인구가 더 많아졌다. 2012년 20~30대 순이동은 –2만222명이었지만 2019년에는 1만9000명 수준으로 플러스로 전환됐고, 2021년 한 해를 제외하면 이후에도 순유입 흐름이 이어졌다.서울을 ‘목적지’로 선택하는 이동도 늘었다. 서울 전입자 가운데 서울시 내부 이동 비중은 2001년 72.2%에서 2024년 64.9%로 낮아진 반면, 타 시도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비중은 같은 기간 27.8%에서 35.1%로 높아졌다.2024년 기준 타 시도에서 서울로 전입한 인구의 절반 이상은 경기도 출신이었다. 인천까지 포함한 수도권에서의 유입 비중은 70.7%에 달했다. 서울에서 경기도로 빠져나가는 순유출 규모는 2021년

    3. 3

      "청담동 성형외과 주문 금지"…환불 먹튀, 결국 사과

      강남의 한 유명 성형외과에서 반복적으로 취식 후 취소·환불을 요청해 큰 피해를 겪고 있다는 한 자영업자의 사연이 알려진 후 해당 성형외과에서 사과문을 게재했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A성형외과는 공식 홈페이지에 "쿠팡이츠 주문 및 환불과 관련해 당사 직원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깊이 사과드린다"는 사과문을 공개했다.A성형외과 측은 "해당 업체 측과 소통하여 사과의 뜻을 전달했고, 업체 측의 입장과 요청사항을 경청했다"며 "업체 측에 추가적인 부담이 되지 않도록 신중하게 대응하겠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임직원 관리 부족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고 향후 내부 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교육을 강화하여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신뢰받는 병원이 되겠다"고 전했다.앞서 강남의 한 김밥집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는 배달 플랫폼 쿠팡이츠에 '김밥리카노(김밥 1줄+라지 사이즈 커피 1잔)' 메뉴 판매 가격을 50만원으로 설정하며 사실상 판매 거부 의사를 밝혔다.설명란에는 '커피+김밥 세트, 청담동 OO 성형외과 주문 금지'라는 문구와 함께 "해당 성형외과에서 김밥 취식 후 지속해서 환불·취소를 반복해 주소가 표시되지 않는 플랫폼에서는 김밥을 아예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이 같은 내용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쿠팡이츠는 고객이 고객센터에 문제를 제기하면 실제 음식에 하자가 없어도 환불이 이뤄지는데, 이를 악용한 사례로 해석된다. 이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