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바이오메드, "베네수엘라에 판매 호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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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바이오메드는 20일 베네수엘라의 가사스(GASAS ESTERILIZADAS, C.A.)와 지난해 체결한 실리콘젤 인공유방보형물 해외 독점공급 계약에 대한 진행사항을 공시했다.
회사측은 "베네수엘라는 외화통제국가로서 수출입에 따른 외화의 입출금이 중앙은행의 사전 통제를 받고 있다"며 "이 때문에 수출입 업무에 따른 외화 입출금에 상당한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베네수엘라의 심각한 경기침체로 인해 1차년도 진행이 다소 지연됐지만, 현재는 경기의 회복세로 인해 판매가 호전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회사측은 "베네수엘라는 외화통제국가로서 수출입에 따른 외화의 입출금이 중앙은행의 사전 통제를 받고 있다"며 "이 때문에 수출입 업무에 따른 외화 입출금에 상당한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베네수엘라의 심각한 경기침체로 인해 1차년도 진행이 다소 지연됐지만, 현재는 경기의 회복세로 인해 판매가 호전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