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우산으로 이색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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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NHN은 지난 19일 경기도 분당 사옥 1층 로비에 자사 포털 네이버를 상징하는 녹색 우산으로 이색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했다.이 트리는 높이 7m로 네이버 로고가 새겨진 녹색 우산 55개로 제작되었다.각각의 우산에는 NHN 직원들이 직접 쓴 새해 소원이 적혀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면 비용이 많이 들 뿐 아니라 사후처리문제가 발생해 우산으로 친환경 트리를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귀동 기자 claymo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