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12.20 15:12
수정2010.12.20 15:12
무림P&P는 지난 11월 중 59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월 대비 및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66억8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4% 감소했다.
회사 측은 "정비와 공장최적화 유지보수에 따른 생산량 감소로 고정비 부담이 증가해 이익이 줄었다"며 "하지만 공정개선을 통해 수율개선과 펄프 생산능력 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