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루는 20일 전기 운반차의 속도조절 장치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발명은 전기 운반차의 회전량 감지와 속도 조절로 전복을 방지하는 것"이라며 "주행 중 정지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전력이 공급되는 것을 차단시켜 축전지의 전력 소모를 최소화 하는 효과 포함됐다"고 말했다.

파루는 또 조명장치의 방열 시스템에 관한 특허권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