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6세 레이서 서주원, '대한민국 레이싱 샛별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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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서울 양재동 AT센터 그랜드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2010 한국모터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카트드라이버 부문을 수상한 피노카트팀 16세 레이서 서주원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국내 카트계의 샛별로 부각된 서주원은 올해 일본에서 열린 전일본 카트챔피언십에서 중위권의 좋은 성적을 거두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
2010년 한해 모터스포츠를 결산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시케인 소속의 일본인 레이서 밤바 타쿠가 CJ티빙닷컴슈퍼레이스 헬로TV전 종합챔피언을 차지하며 '올해의 드라이버상 골드헬멧'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실버 헬멧은 슈퍼2000 종합 우승을 차지한 GM대우 이재우에게 돌아갔으며, EXR팀106 장순호가 브론즈 헬멧을 차지했다.
EXR팀106 감독인 배우 류시원은 감독상과 인기상을 수상했고, 레드스피드 소속의 개그맨 한민관은 신인상을 품에 안았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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