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모 예비신부 미모 눈길…'연예인급 포스' 돋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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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모(31)와 예비신부 이다연(25)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12일 촬영된 이 화보가 공개된 후 언론에 처음으로 공개된 예비신부 이다연의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예비신부 이다연씨는 현재 뷰티 관련 사업을 하고 있으며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2년 전 야구선수 조용준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내년 1월 9일 서울 강남 마벨러스 컨벤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한편, 안재모는 현재 KBS 드라마 '근초고왕'에서 진승 역으로 출연 중이며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아 안가홍삼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