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베이직하우스, 나흘만에 반등…'中 법인 매출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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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하우스가 중국 법인의 매출이 예상보다 증가할 것이란 증권사의 분석에 나흘만에 반등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7분 현재 베이직하우스는 전날보다 600원(3.31%) 오른 1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정현 대우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최근 중국인들의 구매력이 빠르게 개선되면서 사치성 소비재 판매액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브랜드 관리가 잘된다면 베이직하우스의 제품 가격이 기대 이상으로 빠르게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 연구원은 "국내 베이직하우스의 ASP(평균판매단가)는 약 3만원인데 반해 중국은 6만원 수준"이라면서 "한국과 중국의 가처분 소득이 2.5배 정도 차이가 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실제 가격은 중국이 한국보다 4배 이상 비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21일 오전 9시7분 현재 베이직하우스는 전날보다 600원(3.31%) 오른 1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정현 대우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최근 중국인들의 구매력이 빠르게 개선되면서 사치성 소비재 판매액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브랜드 관리가 잘된다면 베이직하우스의 제품 가격이 기대 이상으로 빠르게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 연구원은 "국내 베이직하우스의 ASP(평균판매단가)는 약 3만원인데 반해 중국은 6만원 수준"이라면서 "한국과 중국의 가처분 소득이 2.5배 정도 차이가 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실제 가격은 중국이 한국보다 4배 이상 비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