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얼짱' 정다래, 달콤한 '크리스마스 걸'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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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정다래(19)가 '크리스마스 걸'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정다래는 한국 여자 수영에 12년 만의 금메달을 안긴 실력과 '광저우 4대 얼짱'으로 뽑힐 정도의 미모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4차원 어록 등으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4차원 얼짱' 정다래가 이번에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에서 메이크업 화보 'Sweet Holiday’ 의 주인공으로 나섰다.
이번 화보에서 정다래가 선보인 스타일은 핑크빛 볼이 사랑스러운 '러블리 걸'과 강렬한 눈매를 강조한 '스모키 걸'. 평소 화장을 거의 하지 않는다는 그녀지만 깨끗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메이크업 화보 모델로 손색 없었다는 게 촬영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또 촬영 초반 핫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머리를 부풀리는 등 평소와 다른 자신의 모습에 쑥스러워했으나 곧 사진작가의 주문에 프로 모델 못지 않은 포즈를 취하며 감춰둔 끼를 발산했다.
세계적인 메이크업 브랜드 맥과 함께한 정다래 화보는 '하이컷' 43호에서 만날 수 있으며 미공개 화보는 하이컷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정다래는 한국 여자 수영에 12년 만의 금메달을 안긴 실력과 '광저우 4대 얼짱'으로 뽑힐 정도의 미모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4차원 어록 등으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4차원 얼짱' 정다래가 이번에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에서 메이크업 화보 'Sweet Holiday’ 의 주인공으로 나섰다.
이번 화보에서 정다래가 선보인 스타일은 핑크빛 볼이 사랑스러운 '러블리 걸'과 강렬한 눈매를 강조한 '스모키 걸'. 평소 화장을 거의 하지 않는다는 그녀지만 깨끗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메이크업 화보 모델로 손색 없었다는 게 촬영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또 촬영 초반 핫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머리를 부풀리는 등 평소와 다른 자신의 모습에 쑥스러워했으나 곧 사진작가의 주문에 프로 모델 못지 않은 포즈를 취하며 감춰둔 끼를 발산했다.
세계적인 메이크업 브랜드 맥과 함께한 정다래 화보는 '하이컷' 43호에서 만날 수 있으며 미공개 화보는 하이컷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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