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2세대 S60, 美'2011 올스타車'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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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는 내년 3월 한국 시장에 출시되는 올뉴 볼보 S60이 미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빌>이 뽑은 '2011 올스타'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오토모빌 매거진에서 매년 가장 영향력 있는 자동차에 수여하는 올스타상은 심사위원들이 1000마일 이상 주행 테스트를 거친 모델을 상대로 혁신성, 가격 대비 성능 및 가치, 차량 내외관 디자인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오토모빌은 스칸디나비안 장인의 감성이 느껴지는 이 차의 인테리어와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에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2세대 완전변경 모델인 올뉴 볼보 S60은 미 워즈오토의 '2011년 10대 베스트 엔진'에 선정된 T6엔진과 직렬 6기통 트윈스크롤 터보를 장착, 304마력 출력과 44.9kg·m의 토크를 낸다.
김철호 볼보 코리아 대표는 "2011 올스타 선정은 올뉴 볼보 S60의 가치를 인정받은 의미 있는 상"이라며 "내년 국내 출시하면 차량의 성능과 안전성 등으로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오토모빌 매거진에서 매년 가장 영향력 있는 자동차에 수여하는 올스타상은 심사위원들이 1000마일 이상 주행 테스트를 거친 모델을 상대로 혁신성, 가격 대비 성능 및 가치, 차량 내외관 디자인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오토모빌은 스칸디나비안 장인의 감성이 느껴지는 이 차의 인테리어와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에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2세대 완전변경 모델인 올뉴 볼보 S60은 미 워즈오토의 '2011년 10대 베스트 엔진'에 선정된 T6엔진과 직렬 6기통 트윈스크롤 터보를 장착, 304마력 출력과 44.9kg·m의 토크를 낸다.
김철호 볼보 코리아 대표는 "2011 올스타 선정은 올뉴 볼보 S60의 가치를 인정받은 의미 있는 상"이라며 "내년 국내 출시하면 차량의 성능과 안전성 등으로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