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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증시 2030선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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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30]코스피지수가 2030선을 뛰어넘으며 연중 최고치를 새로 썼다.21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14.92포인트(0.74%) 오른 2035.20을 기록했다.

    증시는 이날 14.83포인트(0.73%) 오른 2035.11로 출발한 뒤 장중 기준 연고점인 2027.55(12월17일)를 단숨에 뛰어넘었다.코스피지수가 마감 때까지 2030선을 웃돌면 2007년 11월7일 기록한 2044.19 이후 최고치다.

    전날 우리 군의 연평도 해상사격 훈련으로 출렁였던 코스피지수는 막판 2020선을 회복했다.외국인과 기관이 주가 조정을 저가 매수 기회로 삼아 지수 하락을 방어했다.증시가 지정학적 리스크에 강한 내성을 보이면서 연말 상승장에 대한 기대가 더 커졌다.

    전날 2890억원어치를 팔아치웠던 개인이 1488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외국인은 7일 만에 364억원 매도 우위로 전환했고,장 초반 ‘사자’에 나섰던 기관도 163억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철강·금속이 3.97% 급등하며 주가를 끌어올렸다.의료정밀(3.53%) 화학(1.90%) 운수창고(1.82%) 의약품(1.60%) 건설(1.47%) 유통(1.39%) 등도 오름세다.반면 은행(-0.51%) 금융(-0.18%) 증권(-0.03%) 등은 부진했다.

    증시가 다시 연고점을 경신하자 대우증권,삼성증권,우리투자증권,키움증권 등 증권주들리 줄줄이 신고가를 경신했다.에쓰오일,SK에너지 등 화학주와 삼성중공업,대우조선해양 등 조선주도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다.현대그룹이 현대건설 인수·합병(M&A) 우선협상자 자격을 박탈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현대증권,현대상선,현대엘리베이터 등 현대그룹주도 올랐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10.24포인트(2.06%) 상승한 508.19를 기록했다.전날 지정학적 위기로 크게 밀렸지만 하루 만에 500선을 탈환했다.

    김유미 기자 warmfron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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