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감독 김석윤, 제작 ㈜청년필름) 제작발표회에 배우 오달수가 참석했다.
김명민, 한지민, 오달수 주연의 영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은 정조 16년, 공납 비리를 숨기려는 관료들의 음모를 짐작한 정조의 밀명을 받은 조선 제일의 명탐정(김명민)이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한객주(한지민)을 만나게 되면서 펼쳐지는 조선탐정극으로 내년 1월 27일 개봉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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