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스포티지R, 韓·美·EU '디자인상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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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K5와 스포티지R이 미국 60주년 전통의 '2010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송 분야 디자인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K5와 스포티지R은 최근 유럽의 '2011년 iF 디자인상'과 국내 '2010 우수디자인상'에 이어 미 굿디자인상까지 올해 디자인상 3관왕을 차지했다.
회사 관계자는 "유럽과 한국에 이은 이번 굿디자인상 수상은 기아차 디자인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시킨 쾌거"라고 설명했다.
기아차는 2008년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을 시작으로 이번 미 굿디자인상까지 국내외 굵직한 디자인 시상식에서 11번의 디자인상을 받았다.
한편 올해 미 굿디자인상은 전 세계 48개국에서 출품된 500여 점의 작품이 전자, 운송, 가구, 컴퓨터 등 분야별 수상작에 선정됐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K5와 스포티지R은 최근 유럽의 '2011년 iF 디자인상'과 국내 '2010 우수디자인상'에 이어 미 굿디자인상까지 올해 디자인상 3관왕을 차지했다.
회사 관계자는 "유럽과 한국에 이은 이번 굿디자인상 수상은 기아차 디자인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시킨 쾌거"라고 설명했다.
기아차는 2008년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을 시작으로 이번 미 굿디자인상까지 국내외 굵직한 디자인 시상식에서 11번의 디자인상을 받았다.
한편 올해 미 굿디자인상은 전 세계 48개국에서 출품된 500여 점의 작품이 전자, 운송, 가구, 컴퓨터 등 분야별 수상작에 선정됐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