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 임직원이 연말을 맞아 파란산타로 변신해 소외이웃을 방문합니다. 현대차는 사내 123개 임직원 봉사단을 중심으로 연말까지 보육원과 무료급식소, 지역아동센터 등 전국 140여 개 복지시설에서 '현대차 파란산타와 함께하는 행복한 겨울나누기'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파란산타들은 선물과 후원금 전달, 크리스마스 트리 꾸미기, 김장 담그기, 월동 준비 등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