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구호용 이동 급식 차량인 '사랑의 밥차' 4대를 전달했습니다. 오늘(21일) 전달식에는 류시열 신한금융 회장과 대한적십자사 유종하 총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동건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기증된 차량은 인천, 강원, 부산, 대구지역에서 저소득 계층 무료 급식 지원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신한금융은 또 지난달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나눔 경매'와 , '몰래 산타', '자선 냄비 모금 지원' 등 이웃돕기 활동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