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문화 확산과 저소득 가정 교육비 지원을 위한 캠페인에 신세계가 참여해 백화점에선 처음 열리는 이번 특판 행사에선 디자이너 이건만씨가 재능(넥타이 디자인)을 기부해 만든 넥타이를 장당 3만5000원에 판매한다.
이씨가 만든 넥타이는 롯데 · 신세계 등 유명 백화점에서 장당 8만원 이상 가격에 팔린다. 이번 행사에서 얻어진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 가정의 자녀 교육비 지원을 위한 꿈나래 통장에 전액 기부된다. 희망넥타이는 전용 온라인몰(www.hopetie.com)에서도 판매한다. (02)360-4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