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대표 김호선)가 넥슨 일본법인(대표 최승우)과 MMORPG ‘드라고나 온라인’의 일본 지역 서비스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으로 게임의 현지화와 기술 지원, 마케팅 등 성공적인 일본 서비스를 위한 모든 분야에서 상호 최선의 협력을 다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김호선 대표이사는 “이번 일본 진출로 드라고나는 대만, 홍콩 등에 이어 5개국에 진출이 확정되었으며, 앞으로도 중국 및 북미, 유럽 등 세계 전역에 드라고나가 서비스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