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선급금 결제율 70%로 확대 입력2010.12.21 17:42 수정2010.12.22 01: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전력은 중소 협력업체들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납품 전에 대금을 미리 지급하는 선급금 결제 비율을 앞으로 최고 70%까지 높이기로 했다. 한전은 21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공정거래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한전의 6개 발전 자회사 사장단과 정호열 공정거래위원장,정준양 대 · 중소기업협력재단 이사장,협력사 대표 300여명이 참여했다. 한전의 중소 협력사는 모두 1087개에 달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청담동 폐업 후…김병헌, 햄버거 가게 또 오픈 "아내 몰라" "너무 많이 오른 물가와 감당하기 힘든 월세 등 사정 악화로 폐업을 결정했습니다."지난해 3년 전 야심 차게 오픈한 청담동 햄버거 가게 폐업을 결정한 바 있는 김병헌이 요식업의 쓴맛에도 불구하고 다시 가게를 오픈한다... 2 트뤼도 캐나다 총리 "美 제품 25% 관세…'비관세 보복' 고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산 제품에 25%의 관세를 적용하자 이에 대응해 대미 보복 관세 조치를 발표했다.트뤼도 총리는 이날 밤 기자회견을 열고 1550억 캐나다... 3 수십억 연구실 없어도 백신 임상 허용…대전특구 규제 풀어 올해부터 '대전 바이오메디컬 규제자유특구(대전 바이오 특구)'내 감염병 백신·치료제 개발 기업들의 비용 부담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최소 수십억원 이상의 투자가 필요한 임상 연구 시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