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선급금 결제율 70%로 확대 입력2010.12.21 17:42 수정2010.12.22 01: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전력은 중소 협력업체들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납품 전에 대금을 미리 지급하는 선급금 결제 비율을 앞으로 최고 70%까지 높이기로 했다. 한전은 21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공정거래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한전의 6개 발전 자회사 사장단과 정호열 공정거래위원장,정준양 대 · 중소기업협력재단 이사장,협력사 대표 300여명이 참여했다. 한전의 중소 협력사는 모두 1087개에 달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테슬라 신차 잡는다" 자신감 폭발…기아의 '야심작' 봤더니 [최수진의 나우앤카] "EV4·EV5도 나오고, 타스만도 생산되고, PBV도 하반기에 나올 예정이기 때문에...."송호성 기아 사장은 지난 6일 2025년 현대차그룹 신년회에서 '예년 목표량이 많이 늘어난 배경'... 2 美 해군, MRO·신규건조 빗장 풀 땐…'350조 블루오션' 열린다 “선박 수출뿐 아니라 유지·보수·정비(MRO) 분야에서도 한국과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지난해 11월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통화에... 3 "'트럼프 관세' 24시간내 폭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20일(현지 시간) 취임 후 24시간 안에 발표할 행정명령에 대해 한국 기업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관세는 가장 아름다운 단어”라는 트럼프 당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