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2시36분께 충남 아산시 호서대 아산캠퍼스에서 폭발실험 도중 사고가 발생해 오 모교수가 숨지고 학생 2명이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폭(폭파방지)시험실에서 천연가스(CNG) 시내버스 폭발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실험을 하던 도중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