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가로 막는 장벽…20대는 의지 부족, 40-50대는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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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꿈을 가로막는 장벽으로 20∼30대는 ‘의지 부족’을,40∼50대는 ‘돈’을 꼽아 대조를 이뤘다.
이는 디아지오코리아가 공병호 경영연구소와 함께 지난달 성인 622명을 상대로 설문한 결과 밝혀졌다.디아지오는 ‘조니워커 킵워킹펀드’ 공모의 한 과정으로 설문을 실시했다.
‘꿈이 무엇인 지’을 묻는 질문에 51%(252명)가 ‘마음의 행복’이라고 답했다.△‘하고 싶은 일을 업으로 삼는다’ 33.12%(206명)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된다’ 15.76%(98명) △‘경제적 여유가 생긴다’ 10.29%(62명) 등이 뒤를 이었다.
‘꿈을 이루는 데 가장 큰 장벽’을 묻는 질문엔 세대차가 두드러졌다.20대의 34.14%,30대의 31.58%가 ‘스스로의 의지부족’이라고 답한 데 반해 40대와 50대는 각각 35.85%,32.86%가 ‘돈’을 꼽았다.
‘조니워커 킵워킹펀드’는 한 해 5명의 성인을 선발해 꿈을 이루는 데 2년간 각 1억원씩,총 5억원을 지원하는 꿈 프로젝트 공모전이다.오는 26일까지 킵워킹펀드 홈페이지(www. keepwalking.co.kr)에 자신의 꿈과 도전 이야기를 올리면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이는 디아지오코리아가 공병호 경영연구소와 함께 지난달 성인 622명을 상대로 설문한 결과 밝혀졌다.디아지오는 ‘조니워커 킵워킹펀드’ 공모의 한 과정으로 설문을 실시했다.
‘꿈이 무엇인 지’을 묻는 질문에 51%(252명)가 ‘마음의 행복’이라고 답했다.△‘하고 싶은 일을 업으로 삼는다’ 33.12%(206명)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된다’ 15.76%(98명) △‘경제적 여유가 생긴다’ 10.29%(62명) 등이 뒤를 이었다.
‘꿈을 이루는 데 가장 큰 장벽’을 묻는 질문엔 세대차가 두드러졌다.20대의 34.14%,30대의 31.58%가 ‘스스로의 의지부족’이라고 답한 데 반해 40대와 50대는 각각 35.85%,32.86%가 ‘돈’을 꼽았다.
‘조니워커 킵워킹펀드’는 한 해 5명의 성인을 선발해 꿈을 이루는 데 2년간 각 1억원씩,총 5억원을 지원하는 꿈 프로젝트 공모전이다.오는 26일까지 킵워킹펀드 홈페이지(www. keepwalking.co.kr)에 자신의 꿈과 도전 이야기를 올리면 심사를 거쳐 선발한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