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천사 같은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문근영은 21일 방송되는 KBS 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 14회에서 청순하고 우아한 웨딩드레스를 입는다.

앞서 문근영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미니 웨딩드레스를 입어 '문근영 웨딩드레스'를 유행시킨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웨딩드레스는 여성스럽고 우아한 멋을 살린 드레스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양한 버전의 드레스를 입게 된 문근영은 "한 작품에서 다양한 버전의 드레스를 입어보게 되어서 설레고 즐겁다"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느낌의 드레스라 신선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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