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데이타 "최대주주 지분·경영권 재매각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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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데이타는 22일 최근 현저한 주가급락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현 최대주주가 지난달 26일 기존 최대주주인 인큐에쿼티매니지먼트로부터 지분과 경영권을 매수했지만 사업확장과 매출 향상을 위해 지분과 경영권을 재매각 하기로 하는 MOU(양해각서)를 체결한 상태"라고 밝혔다.
유진데이타 측은 "지난달 25일 신주인수권 행사로 은행에 정상 납입된 주금납입액 125억원은 제3자가 동 수표를 분실 도난당하였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사고처리를 한 제3자 및 관련자를 확인해 민형사상 책임을 추궁할 계획이나 아직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전했다.
또 지난 16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신규선임 된 사내이사 중 대표이사를 선임할 계획이나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유진데이타 측은 "지난달 25일 신주인수권 행사로 은행에 정상 납입된 주금납입액 125억원은 제3자가 동 수표를 분실 도난당하였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사고처리를 한 제3자 및 관련자를 확인해 민형사상 책임을 추궁할 계획이나 아직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전했다.
또 지난 16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신규선임 된 사내이사 중 대표이사를 선임할 계획이나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