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종근당은 서울대병원,신촌세브란스병원,고대구로병원 등 6개 종합병원에 입원중인 600명의 장기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2000만원 상당의 문구용품세트를 송년선물로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에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을 방문해 병원 2층 아뜨리움에서 ‘클래식콘서트’를 함께하며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문구용품을 전달했다.
종근당 관계자는 “병마와 힘겹게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작은 선물로나마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고 싶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환아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손성태 기자 mrhand@ha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