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한우 반값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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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롯데슈퍼가 전남 동부 지리산 자락에서 키운 한우 등심을 최근 시세의 반값에 판다.
롯데슈퍼는 22일부터 전국 230개 점포에서 ‘지리산 순한 한우’ 1등급을 100g당 4980원에 판매하기 시작했다.롯데카드로 결제할 경우 1000원 더 싼 3980원에 판다.이는 최근 시세인 100g당 7980원의 절반 수준이다.목심과 우둔,사태 등 국거리도 롯데카드 결제시 100g당 2380원,일반 결제시 2980원에 판다.최근 시세(3980원)보다 30~40% 싸다.
‘지리산 순한 한우’는 롯데슈퍼가 농협과 함께 개발한 한우 브랜드로 지난해 축산물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김성웅 롯데슈퍼 축산 바이어는 “지리산 순한 한우는 일반 한우와 구별되도록 혈통을 관리해 구제역의 우려가 거의 없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며 “지리산 생산 농가와 사전 계약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총 40t의 물량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롯데슈퍼는 22일부터 전국 230개 점포에서 ‘지리산 순한 한우’ 1등급을 100g당 4980원에 판매하기 시작했다.롯데카드로 결제할 경우 1000원 더 싼 3980원에 판다.이는 최근 시세인 100g당 7980원의 절반 수준이다.목심과 우둔,사태 등 국거리도 롯데카드 결제시 100g당 2380원,일반 결제시 2980원에 판다.최근 시세(3980원)보다 30~40% 싸다.
‘지리산 순한 한우’는 롯데슈퍼가 농협과 함께 개발한 한우 브랜드로 지난해 축산물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김성웅 롯데슈퍼 축산 바이어는 “지리산 순한 한우는 일반 한우와 구별되도록 혈통을 관리해 구제역의 우려가 거의 없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며 “지리산 생산 농가와 사전 계약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총 40t의 물량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