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족발 식히려다 실리콘 얼어버린 사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봉선이 추운 날씨로 성형한 코의 실리콘이 얼어붙을까봐 걱정해 폭소를 자아냈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식신원정대 시즌 2’ 녹화에서 논현동의 H 족발 집을 찾았다.
이날 촬영 도중 갑자기 신봉선은 “식어도 맛있는 족발이 진짜 맛있는 족발이다”며 “바깥 날씨가 추우니 한 사람이 나가 족발을 식혀오자”고 제안했다.
이에 모두의 동의하에 가위바위보 게임을 했고 결국은 게임에서 진 신봉선이 바깥에서 떨며 족발을 식혀야 했는데 신봉선의 실리콘마저 얼어버렸다는 후문이다.
신봉선은 평소 솔직하게 자신의 성형사실을 털어놓았던 바 있다.
신봉선의 실리콘이 무사한지의 여부는 오는 27일 오후 5시 MBC 에브리원 ‘식신원정대 시즌 2’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