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 새 회장에 존 엥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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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00개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모임인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의 새 회장으로 존 엥글러 전미제조업협회(NAM) 회장(62 · 사진)이 선출됐다.
엥글러 신임 회장은 지난 9월 미국 제약협회 회장으로 추대된 존 카스텔라니의 뒤를 이어 내년 1월부터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을 총괄하게 된다. 그는 공화당 출신으로 1970년 22세에 미시간주 하원의원에 당선되면서 정계에 진출했다. 1991년부터 2003년까지 미시간 주지사를 세 번 역임했고,1996년과 2000년 대선 때는 공화당 부통령 후보군에 오르기도 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엥글러 신임 회장은 지난 9월 미국 제약협회 회장으로 추대된 존 카스텔라니의 뒤를 이어 내년 1월부터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을 총괄하게 된다. 그는 공화당 출신으로 1970년 22세에 미시간주 하원의원에 당선되면서 정계에 진출했다. 1991년부터 2003년까지 미시간 주지사를 세 번 역임했고,1996년과 2000년 대선 때는 공화당 부통령 후보군에 오르기도 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