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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즈 전문대학원' 국내 첫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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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업기술대ㆍ한경 공동운영
    내년 3월부터 4학기 과정으로
    '트리즈(TRIZ)전문대학원'이 국내 최초로 개설된다.

    한국산업기술대(총장 최준영)와 한경아카데미(원장 권영설)는 내년 3월 트리즈전문대학원을 열고 '트리즈 페이턴트학과'를 만들어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

    트리즈는 옛 소련의 겐리히 알츠슐러(1926~1998)가 200만건의 특허를 분석해 개발한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론이다. 최근 창조경영,지식혁신은 물론 특허 개발부터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입안과 사회갈등 해결에까지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3M과 P&G,삼성,현대자동차,LG 등 국내외 대기업들이 트리즈를 활용해 경영과 기술혁신 결과물들을 내놓고 있다. 포스코는 경영혁신을 위해 지난 2월 사내에 '트리즈대학'을 개설하기도 했다.

    트리즈전문대학원(4학기 과정)에서는 트리즈와 블루오션 전략 등 경영 아이디어 도출과 아이디어 특허화 · 사업화 등을 교육한다. 이 과정을 마치면 공학 석사학위를 받는다. 한국경제신문 경영전문 기자들과 한국산업기술대 교수진이 강의를 맡는다. 수업은 직장인들을 위해 주말에 한경아카데미 강의실에서 진행한다.

    이경원 트리즈전문대학원 주임교수(한국산업기술대 교수)는 "트리즈 자체에 대한 연구뿐만 아니라 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의 해법을 제시할 것"이라며 "국가의 성장동력과 기업의 경영혁신 · 신사업 예측 · 신기술의 사업화 등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입학 원서는 내년 1월3일부터 12일까지 인터넷(dtp.kpu.ac.kr)을 통해 받는다. 문의 (031)8041~0426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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