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그룹 계열 AK플라자는 일본 외식기업 이시이그룹이 운영하는 카레 전문점 '도쿄하야시라이스클럽'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내년 2월 AK플라자 분당점에 국내 1호점을 열고 내년 중 3호점까지 열 계획이다.

이시이그룹은 1950년 나고야에서 영업을 시작한 외식전문기업으로 '신주쿠호르몬''모쯔야끼이시이돈' 등 13개 브랜드의 100여개 매장을 일본에서 운영하고 있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