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일본 최대 이동통신사인 NTT도코모에 USB 형태의 'LTE(롱텀에볼루션) 데이터카드'를 공급하기로 했다. LTE는 초고속으로 무선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4세대(4G) 이동통신 기술로,NTT도코모는 24일부터 LG전자의 데이터카드 'L-02C' 등을 활용해 LTE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LG전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