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주항공국(NASA)은 지난 21일 행성 탐사선 카시니호가 토성의 위성 '레아' 표면을 적외선으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NASA는 지난달 레아 고도 97㎞ 상공 대기에서 산소를 포함한 대기층을 포착했다고 발표했다. 오른쪽의 파란 부분이 산소가 포함된 대기층으로 추정된다.

/NASA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