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층 포착된 토성의 위성 '레아' 입력2010.12.22 17:19 수정2010.12.23 01: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우주항공국(NASA)은 지난 21일 행성 탐사선 카시니호가 토성의 위성 '레아' 표면을 적외선으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NASA는 지난달 레아 고도 97㎞ 상공 대기에서 산소를 포함한 대기층을 포착했다고 발표했다. 오른쪽의 파란 부분이 산소가 포함된 대기층으로 추정된다. /NASA로이터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내각 '충성파·코인파·월가' 혈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5개 부처 장관을 지명(현지시간 22일 기준)하면서 내각 구성을 마무리하고 있다. 속전속결로 인선 발표가 잇따르는 과정에서 트럼프 정부를 구성할 주요 세력의 갈등 구도와 성향도 ... 2 노스볼트 파산…9억달러 날린 美골드만삭스 스웨덴 배터리셀 제조사 노스볼트에 투자한 미국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노스볼트의 파산 신청으로 9억달러 손실을 봤다.2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투자자에게 보낸 서한에서 &ldq... 3 유엔기후총회 진통 끝 합의…선진국 분담금 年3000억달러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총회(COP29)가 핵심 의제인 기후 대응 재원에 대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 견해차로 진통을 겪은 끝에 합의에 도달했다.24일 COP29를 위해 아제르바이잔 바쿠에 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