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증권은 22일 자동차 보험 손해율 하락세를 이끌 개선안이 도입될 예정이라며 보험업종 최선호주로 삼성화재를 제시했다.

이 증권사는 비례공제방식의 자기부담금이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바뀌고 정비요금 공표가 폐지되는 등 자동차보험 개선방안이 이달중 발표될 것으로 보도됐다며 자동차 보험 손해율 하락으로 실적도 개선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