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구리값 사상 최고치 경신…관련株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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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구리가격이 칠레 광산의 출하 중단 발표로 사상 최고치까지 상승하면서 관련주들도 강세다.
22일 오전 9시13분 현재 이구산업은 217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대창과 서원은 9~11%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풍산도 2%대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구리 3개월물은 톤당 164달러(1.78%) 오른 936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구리값은 장중 한때 9392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도 구리 3월물은 장중 한때 파운드당 4.2895달러까지 뛰며 사상 최고치를 찍은 뒤 7센트(1.7%) 오른 4.276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같은 상승세는 칠레의 콜라후아시(Collahuasi) 구리광산이 생산을 중단키로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22일 오전 9시13분 현재 이구산업은 217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대창과 서원은 9~11%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풍산도 2%대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구리 3개월물은 톤당 164달러(1.78%) 오른 936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구리값은 장중 한때 9392달러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도 구리 3월물은 장중 한때 파운드당 4.2895달러까지 뛰며 사상 최고치를 찍은 뒤 7센트(1.7%) 오른 4.276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같은 상승세는 칠레의 콜라후아시(Collahuasi) 구리광산이 생산을 중단키로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