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의 횡령혐의로 약세를 보였던 세실이 이번에는 회계처리 지준 위반 혐의가 발생하면서 급락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29분 현재 세실은 전날대비 245원(11.34%) 내린 1915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주가는 장중 1865원까지 떨어지면서 신저가로 내려앉기도 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전날 세실에 대해 회계처리 기준 위반으로 오후 5시24분부터 장 종료시까지 주권매매 거래를 정지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